서울,서울,서울2013.06.16 19:02


1981년 9월 30일 서독 바덴바덴에서 서울은 강력한 유치후보국 일본 나고야를 제치고, 88년 올림픽 개최가 확정된다. 당시 경제적 여건상 한국은 투표권이 있는 IOC위원들에게 남.북 분단으로 페허가된 나라정도로 밖에 인식

이 안되었다고 한다. 1978년 박종규 대한사격회장의 건의. 박정희대통령의 지시로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을

유치위원장으로 무모한 도전을 하게 된다.

사실, 86년 아시안게임이 아닌 70년대에 한국에서 아시안게임을 유치해놓고도 내.외부적인 사정으로 당시로선 거액인 25만불을 반납한바 있어 더욱도 무모한 도전이 될수도 있었다.

이후 박정희대통령의 피살. 신군부세력에 맞선 민주화운동에 대한 국면전환용으로 올림픽은 전두환 군부정권에서도 계속 진행되고, 국민의 염원을 담아 성공적으로 개최한다.


여튼,, 서론이 길었다.


마라톤은 근대 올림픽 부터 시작된 올림픽의 꽃이다. 마라톤 TV 중계를 통해서 보여지는 개최국 나라의 도시 모습은 그 나라의 발전상을 보여주기 하기도 한다.


여기서,, 궁금해진것...


그럼 88년 당시 서울 올림픽의 마라톤 코스는 어디였을까?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역삼동 개나리 아파트(5km)→고속버스 터미널(10km)노량대교(15km)→여의도 광장(20km)→ 강변도로(25km)→반포대교(30km)→압구정동 현대아파트 (35km)→잠실 YMCA(40km)→잠실 주경기장]



잠실 올림픽 메인스타디움을 출발점으로 강남의 발전된 모습. 한강의 기적을 통한 한국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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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밝은사람